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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운트 재세팅이 필요한 10가지 징후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과 ERP가 정착됐다는 사실은 다릅니다. 제조·유통기업 컨설팅에서 반복해 확인한 문제와 개선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이런 징후가 반복되나요?

  1. 같은 품목이 조금씩 다른 이름과 코드로 중복 등록돼 있습니다.
  2. 재고 수량과 원가 중 하나는 늘 맞지 않습니다.
  3. BOM은 있지만 실제 생산·소모 순서와 다릅니다.
  4. 거래처별 단가와 채권을 별도 엑셀로 관리합니다.
  5. 직원이 입력 메뉴와 기준을 구두로만 압니다.
  6. 작성·검토·확정 권한의 구분이 없습니다.
  7. 테스트 전표와 실거래 전표가 섞여 있습니다.
  8. 보고서 한 장을 위해 여러 자료를 다시 합칩니다.
  9. 담당자가 바뀌면 코드와 검색 조건을 다시 배웁니다.
  10. 문제마다 항목을 추가해 전체 흐름이 더 복잡해집니다.

재세팅은 메뉴보다 순서의 문제입니다

  1. 결과 정의: 대표·회계·물류·영업이 매일 또는 월말에 확인할 보고서를 먼저 정합니다.
  2. 기준정보 정리: 품목, 단위, 거래처, 창고, 프로젝트와 BOM을 점검합니다.
  3. 입력 경로 통일: 판매·입금·생산·반품 등 자주 쓰는 업무의 담당자와 저장 상태를 정합니다.
  4. 권한과 결재 연결: 작성, 검토, 확정 역할을 나누고 필요한 메뉴만 제공합니다.
  5. 테스트와 전환: 오류 수정이 끝난 뒤 기준일을 정해 기초재고·잔액을 반영합니다.
  6. 마감 리허설: 재고, 원가, 채권·채무와 주요 출력물을 한 번에 검증합니다.

완료 기준

담당자가 바뀌어도 같은 방식으로 입력하고, 원하는 숫자를 추가 가공 없이 확인하며, 표준 기능과 별도 개발 범위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류가 생겼을 때 확인할 전표와 기준정보도 문서로 남아야 합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기존 데이터를 모두 지워야 하나요?

아닙니다. 보존할 데이터와 새 기준으로 전환할 데이터를 나누고, 대량 수정 전에는 백업과 샘플 검증을 해야 합니다.

재세팅 중에도 계속 사용할 수 있나요?

가능하지만 기준일과 병행운영 규칙이 필요합니다. 같은 업무를 구방식과 신방식으로 동시에 입력하지 않도록 주 시스템을 정해야 합니다.

교육만으로 해결되나요?

입력 규칙과 기준정보가 잘못돼 있다면 교육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구조를 먼저 점검한 뒤 역할별 교육을 해야 합니다.